[진주/촉석루] 진주 죽여주는 열꼬치

추천 : ★★★☆☆
추천 메뉴 : 와플

진주에서 떠나기 전에 기본 와플이 먹고 싶어서 방문한 곳입니다. 가게 상호명을 봤을 때 와플 파는 곳이 맞나..? 투다리 같은 술집인 줄 알았습니다.

(주관적인 의견이 다분하니 참고만 해주세요)

1. 진주 죽여주는 열꼬치 위치

2. 진주 죽여주는 열꼬치 메뉴판

파는 메뉴가 엄청 많아요.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받으면 된답니다.

3. 진주 죽여주는 열 꼬치내부

꼬치도 팔고 와플도 팔고 종류별로 많이 팔아서 신기했어요.

4. 진주 죽여주는 열꼬치 와플

토핑 많은 와플도 많이 있었는데 저는 그냥 기본 와플 먹었습니다.

솔직히 그다지 특별할 게 없는 와플이었지만 예전에 길거리에서 먹던 와플 맛이 나서 좋았어요. 바삭바삭한 와플에 기본 생크림 적당히 사과잼까지!! 생크림 두둑한 요즘 와플보다 담백한 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찰떡이었습니다.

여담으로 추가 간식거리로 진주 붕어빵 아저씨에서 붕어빵을 사 가려고 했는데 붕어빵 사려면 2시간 정도 기다려야 된다고 하더군요..

여기는 갈 때마다 기다리는 사람들도 항상 많고 갈때마다 장사가 잘되는 거 같아요. 사실 딱히 특별할 게 없는 붕어빵인데 주변에 붕어빵 파는 곳이 없어서 일까요? 못 먹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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