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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맛집

[거제/옥포로] 거제 레스토랑 키친 187

by 힝구힝 2022.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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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옥포로] 거제 레스토랑 키친 187

 

가성비 : ★★★☆☆
맛 : ★★★☆☆
추천 : ★★★☆☆
추천 메뉴 : 감자튀김

주차장 없음

 

여기는 지인이 너무 맛있다고!!
옛날부터 맛있었지만 최근에 더 맛있다고!!
극찬을 해서 궁금해서 방문한 곳입니다.

 

그런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다소 실망한 곳인데
같이 간 짝꿍은 맛있다고 한 곳이니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하셔서 방문해주세요


(주관적인 의견이 다분하니 참고만 해주세요)

 

 

1. 거제 키친187 위치

 

 

2. 거제 키친187 메뉴판

 

3. 거제 키친 187 내부

레스토랑이 골목길에 위치해 있는데
에잉 이런 곳에 레스토랑이?!

이런 생각이 드는 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게 앞에 잘생긴 사장님이

있다고 적혀 있어요…ㅋㅋ

 

테이블은 꽤 많았고 와인잔도 보이는 것을 보니

와인도 판매하는 것으로 보였어요.

(실제 메뉴에 있음)

주방은 오픈 키친으로 보였는데

청결하게 음식을 조리해 주시는 것으로 보였어요.
그리고 친절하게 맞이해주시는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이 주문을 받아주셨어요

 

메뉴를 시키고 기다리는 중에

주변을 구경했는데요
아령처럼 보이는 게 있더라고요
조명 같았습니다ㅋㅋ


그리고 옆에 티슈가 있었는데

몽돌이 올려져 있었어요.


몽돌 하니까 생각났는데
거제 몽돌 해수욕장에서 구경하시다가

몽돌 가져가시면 안 됩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작성하는 포스팅)

그리고 물병이 예뻤는데요
다만 궁금한 게 저런 물병은 어떻게 씻는 걸까요?!
정말 귀찮을 거 같아요..

 

그리고 나이프에 나방이 있는게 귀여웠어요.

나방 싫어하는데 나방 아닌가?!

저도 사고 싶네요..

세워져서 좋아보여요ㅋㅋ

 

 

4. 거제 키친187 관자 샐러드와 버섯 리조또와 감자튀김

메뉴는 좀 고민하다가

관자 샐러드를 시켰습니다.
대충 블로그 리뷰를 보고 갔는데

이 메뉴를 시킨 분이 많더라고요!


지인도 맛있다고 추천해준 메뉴라 주문했습니다.

잘 구운 관자랑 오렌지가

신선한 야채와 함께 나왔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냥 그랬어요ㅜ


이 메뉴가 24000원으로 비싸다고

생갔이 들었는데 (물가 잘모름)

 

저는 초등학생 입맛으로

소스 맛으로 샐러드를 먹는 사람인데
소스가 제 기준 맛이 없었던 거 같습니다.
오렌지는 껍질이 다 까서 나와서 맛있었어요..

 

또 한우 포르치니 버섯 리조또도 주문했어요.
이 메뉴는 지인이 극찬한 메뉴라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메뉴도 별로 였어요.
일단 저는 버섯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라

고민 없이 주문했었는데
이 메뉴를 먹어보고 생각이 달라졌어요..

 

저는 버섯을 싫어하지 않지만

버섯 향을 싫어하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ㅋㅋ

버섯향이 나는 크림 리조또였는데
제 기준 크림소스도 그저 그랬고

버섯 향이 많이 나서 불호였습니다.


하지만 같이 간 짝꿍은 맛있다고 했어요
크림소스가 제 기준 평범하다고

느껴졌었는데
근처에 있는 뜨라또리아 레스토랑

소스가 더 맛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사이드로 시킨 감자튀김
저는 이 메뉴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ㅋㅋ
감튀 맛이 다 거기서 거기일 수 있지만
금방 튀긴 신선한 감자튀김 정말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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